휴양과 비즈니스의 명소인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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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은 최초의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 로컬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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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해진 호텔에서 ‘도심 속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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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작성일19-01-31 09:11 조회5,0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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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해진 호텔에서 ‘도심 속 힐링’

이대성 기자 nmak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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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리에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점’이 다음 달 16일 문을 연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점(사진)은 3성급 비즈니스호텔로, 지하 1층 지상 15층 50실 규모다. 해외 부티크 호텔의 고급스러움, 개성, 웅장함과 비즈니스호텔의 실용성이 접목됐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점’

15층 규모 50실 내달 16일 개점

IoT 기술로 스마트한 숙박·휴식

특히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광안점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한 숙박과 휴식이 가능하다. KT의 호텔 전용 AI인 ‘기가지니호텔’이 조명, 냉·난방 등 객실을 제어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커튼과 창문이 열리고, 음성으로 가구 등을 여닫을 수 있다. 모션베드도 음성 인식으로 작동한다. 룸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 요청도 음성 인식으로 중앙 룸 관리 시스템과 프런트 데스크에 전달된다. 아울러 객실에는 각종 드라마와 연예인들이 선택한 디자인 가구로 널리 알려진 체리쉬(Cherish) 디자인팀과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를 배치했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은 부산에서 출발한 로컬 체인 호텔 브랜드다. 기존 해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대부분이 객실이 좁고, 디자인과 가구가 간소화됐다면,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은 넓은 공간과 다채로운 디자인,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특히 여성 고객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 해운대점(70실)이 2013년 처음 문을 연 데 이어, 2017년에는 경남으로 확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창원점(70실)이 개점해 성업 중이다.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은 현재 오시리아(동부산)관광단지와 인접한 곳에 골프텔 건립사업도 추진 중이며 다음 달 착공 예정이다. 일본 오사카 현지 호텔 체인 운영자의 요청으로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오사카점 진출도 추진 중이다.

신호경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대표는 “스마트한 서비스로 한 차원 더 발전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부티크 호텔 체인을 전국 300여 곳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달 16일 오픈 행사에는 유명 래퍼 도끼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대성 기자